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모드/마법 관련 모드 (문단 편집) === Midas Magic Spells of Aurum === 일명 마이더스 스펠. 게임 상에 바닐라에 비해 독특하고 강력한 효과를 지닌 스펠들을 대거 추가하여 강화한다. 각 스펠들이 여러 단계로 나뉘어있어 극초반부터 후반까지 다양하게 여러가지 스펠들을 쓸 수 있으면서도 마나 소모도 바닐라에 비해 적절하게 조율된 편. 거기에 덧붙여 흥미로운 새로운 지역 및 던전들과, 그것들과 연결된 퀘스트들도 추가하여 새로운 스펠들을 배우기 위한 재료, 키 아이템 등을 얻은 뒤 그것을 사용해야 새로운 스펠들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해 몰입도도 고려했다.[* 즉, 이 모드로 추가된 마법들은 단 하나도 간단하게 얻을 수 없고 습득하기 위한 재료 아이템들이 필요하다. 마법 하나 하나가 용도에 맞게 쓰면 상당히 강력한 것 투성이라 자칫 게임의 재미, 몰입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설정한 듯 하다.] 그렇다보니 마법사 주력 캐릭터든 마법을 보조로만 사용하는 캐릭터든 간에 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모드이다. 단순히 직접적인 파괴를 일으키는 파괴마법 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소환물을 소환하는 소환마법과 여러가지 보조마법들까지 추가되어 편의성도 보장해준다. 게임 상의 밸런스보다는 '강하고 멋진 스펠들을 쓰는' 것에 주력하는 모드라는 게 주의할 점. 그렇다보니 각종 몬스터 추가 모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모드만 쓸 경우 압도적인 [[먼치킨(클리셰)|먼치킨]] 플레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니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사족으로 거대 모드들 중에서 FCOM을 구성하는 모드 중 하나인 OOO와 높은 확률로 충돌을 일으킨다. OOO가 워낙 스펠 관련된 부분을 많이 건드리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 스펠 쪽은 건드리지 않는 프란체스코나 MMM과는 달리, OOO와는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나을 듯하다. 사족으로 추가되는 소환마법 중에 '오블리비언 포탈 소환'이라는 것이 있다. 시전한 지역 바닥에 새로운 오브젝트로 만들어진 포탈(아크메이지의 방으로 텔레포트하는 포탈과 거의 비슷하게 생긴)이 소환되고, 그것을 발동시키면 오블리비언 필드 중 하나로 랜덤하게 이동하게 된다. 당연히 해당 필드 내의 [[시질 스톤]]을 뜯어낼 수도 있고, 심지어 메인 퀘스트가 모두 종결돼 시로딜 전역의 [[오블리비언 게이트]]가 모두 없어진 이후에도 계속 오블리비언 필드로 가고 시질 스톤을 뜯어낼 수 있게 하는 혁신적인 마법이기도 하다.[* 사실 이 모드 이후로도 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영향을 받아 오블리비언 게이트를 메인 퀘스트 이후로도 계속 소환할 수 있게하는 모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하지만 개중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고(게이트를 소환하면 무조건 게임이 튕긴다던가) 몇몇은 수없이 업데이트를 거쳤음에도 결과적으로 변화가 없어 대부분이 사장되었다(...).] 그렇다보니 다른 마법에는 딱히 관심이 없는 플레이어 중에서도 이 마법 하나 때문에 사용을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